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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얼굴 점도 선명···2015년 UHD TV 뜬다

'여신' 김태희 얼굴의 작은 점까지 본다.

내후년부터는 이같은 장점을 지닌 UHD(초고해상도) TV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현재 널리 쓰이는 고해상도(HD) 방송보다 4배나 선명해져 극장이 거실에 들어온 것과 같은 선명한 느낌을 맛볼 수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4일 이런 내용을 포함한 차세대 방송기술 로드맵의 초안을 공개했다.

로드맵 초안에 따르면 미래부는 2015년 하반기 중 위성과 케이블을 통해 4K급 UHD TV 방송 상용서비스를 개시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그 준비 단계로 2014년 하반기중 시범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국내에도 LG전자, 삼성전자 등의 4K급 UHD TV 수상기가 나와 있다. 하지만 아직은 보급 초기 단계여서 콘텐츠가 거의 없고 크기가 80인치대로 매우 큰데다가 가격도 2000만원 이상으로 부담스러운 점이 단점이다.

미래부는 또 고화질 3D 영상과 일반적인 2차원(2D) 영상을 동시에 송출할 수 있는 '고화질 3D TV 방송'의 상용 서비스를 올해 하반기에 시작할 예정이다.

정성환 미래부 전파방송관리과장은 "이 로드맵 초안을 바탕으로 차세대 방송 기술 조기 도입과 해외 진출 방안 등을 본격적으로 논의할 '차세대 방송기술 협의회'를 이달 안에 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국명기자 k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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