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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제주 항공편 9% 늘어난다

올여름부터 제주를 기점으로 하는 항공편이 9% 증가해 항공 좌석난이 완화될 전망이다.

14일 제주특별자치도 신공항건설추진단에 따르면 10월 26일까지 제주 노선에 투입되는 국내선 정기편은 지난해보다 9% 늘어난 1159편이다.

항공사별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전년 대비 3%(주 14편) 늘어난 566편 운항할 예정이다. 제주항공·이스타나항공 등 5개 저가항공사는 16% 늘어난 593회 운항한다.

이로 인해 제주 도민들의 육지 나들이 기회 확대는 물론 항공편이 부족해 해외로 빠져나가던 관광객을 제주로 유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게 신공항건설추진단의 설명이다.

신공항건설추진단 관계자는 "올해 1050만 관광객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과제가 항공 좌석 공급 확대라는 분석에 따라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와 항공사의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이뤄낸 결과"라며 "경제 침체로 어려운 제주 경제 활성화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