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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중산층 절반 이상 주택대출금·사교육비로 적자

한국 중산층의 절반 이상이 주택 대출금과 사교육비 때문에 재정 적자 상태라는 분석이 나왔다.

컨설팅업체 맥킨지는 14일 '제2차 한국보고서 신성장공식'에서 "한국 중산층은 주택 구입 대출금 상환에 막대한 돈을 지출하고 있고, 전 세계 어느 국가보다도 많은 사교육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매달 수입을 초과하는 지출로 적자인 한국 중산층 가구 비율이 20년 새 15%에서 25%로 늘었다"면서 "월별 지출 통계에 포함되지 않는 주택담보대출 원금 상환액까지 반영하면 한국 중산층 가구의 55%가 적자"라고 분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