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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죽전·망향 등 고속도로 여성화장실 변기 199개 확충

고속도로 휴게소의 여성 화장실 변기가 남성 화장실의 1.5배 수준으로 확대된다.

안전행정부는 고속도로 휴게소 공중화장실의 남녀 변기 비율을 1대 1에서 1대 1.5 이상으로 늘리는 내용의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안'을 입법예고하고 이르면 6월부터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혼잡 시간대 이용객 수 1000명 이상인 죽전·망향·죽암 등 15곳의 화장실에 최대 199개를 설치할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