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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햇양파 3배 껑충…배추는 28% 하락

▲ 충북 청주육거리전통시장 내 한 상점에서 양파를 팔고 있다. /뉴시스



햇양파는 오르고, 배추는 내렸다.

롯데마트는 13일 기준 양파(1㎏) 경매가가 2240원으로 지난해(680원)보다 3배 이상 뛰었다고 15일 밝혔다. 주산지인 제주도의 양파 재배 면적이 10% 가량 줄어들면서 전체 유통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마트 측은 무안 등지에서 양파가 출하되는 5월 초께 안정세를 되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같은 날 배추(10㎏) 경매가는 8106원으로 지난해(1만1303원)보다 28% 하락했다. 지난해 겨울 배추 물량 부족으로 출하 시기를 1∼2주 가량 앞당기면서 가격이 내려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마트는 17일부터 24일까지 전 점포에서 햇배추를 포기당 2천원, 햇양파를 1망(1.5㎏) 4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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