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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80대 노모 발로차 숨지게한 비정한 60대 딸

60대 딸이 80대 노모를 발로 차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4~5시쯤 경북 성주군 선남면 도흥리 마을회관에서 이 마을에 사는 A(61)씨가 자신의 어머니(83)를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발로 차는 등 폭행해 숨지게 했다.

현재 A씨는 경찰에 긴급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