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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올해 첫 한국 공포영화는 '무서운 이야기 2'...6월 개봉



올해 첫 한국 공포영화로 '무서운 이야기 2'가 나선다.

6월 개봉될 이 영화는 '사후세계'를 주제로 한 옴니버스물이다. 지난해 7월 공개됐던 1편이 아파트와 비행기, 앰뷸런스 등 특정 공간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그린 데 이어, 올해는 영역을 넓혀 죽음과 얽힌 공포의 세계로 관객들을 인도한다.

네 개의 에피소드로 꾸며진다. 1편에서 '해와 달'을 연출했던 정범식 감독은 '탈출'로 2편에도 참여한다. 지난해 여름 '이웃사람'으로 인상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른 김휘 감독은 '사고'로, '거울속으로'의 김성호 감독은 '절벽'으로 각각 처음 합류한다.

실력과 패기를 겸비한 출연진의 면면도 눈에 띈다. '신세계'의 카리스마 넘치는 열연으로 주목받은 박성웅을 비롯해 'SNL 코리아'의 김슬기와 고경표, 모델 출신 이수혁과 성준,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의 백진희 등이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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