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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코스피, 실적 우려+中지표 부진에 이틀째 약세 1920선 턱걸이

15일 코스피는 기업들의 1분기 실적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미국 경제지표 부진과 중국 1분기 경제성장률 실망 등으로 하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78포인트(0.20%) 내린 1920.45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틀째 하락하던 코스피는 특히 장중 중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낙폭을 확대해, 한때 1907선까지 밀리기도 했다.

개인은 장막판 저가매수세를 확대하며 상승반전했으나 이내 보합권 혼조를 보이다 하락했다.

이날 개인이 1801억원어치 사들이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17억원, 614억원 순매도세를 기록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으로 151억원 빠져나가고 비차익으로 522억원 유입돼 371억원 매수 우위다.

상한가 8개로 459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2개로 354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보합은 74개다.

거래량은 3억2764만주, 거래대금은 4조2150억원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80포인트(1.24%) 오른 553.99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같은 시각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65포인트(0.77%) 하락한 112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재무부가 지난 12일 일본의 엔저 유도 정책에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는 소식에 엔달러 환율이 하락하는 동시에 원달러 환율도 함께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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