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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6월 수능 모의평가 영어 B형 82.5% 선택

6월 5일로 예정된 대입 수능 첫 모의평가에서 수험생들의 82.5%가 영어 B형을 선택했다.

15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1~12일 받은 응시지원 결과, 영어 A형은 17.5%, B형은 82.5%가 선택한 것으로 가집계됐다.

모의평가 총 지원자 수는 64만1725명이었다.

국어 영역은 A형 50.3%, B형 49.7%였고, 수학은 A형이 65.3%, B형이 34.7% 였다.

탐구 영역은 사회탐구(55.2%), 과학탐구(38.8%), 직업탐구(6.0%) 비율이었다.

앞서 지난달 13일 서울시교육청 주관으로 치러진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는 영어 B형 선택률이 87.2%였다.

입시 전문가들은 "영어 영역에서 3월보다는 B형 선택비율이 5% 포인트 정도 낮아졌지만 여전히 선택비율이 높은 것은 주요 대학들이 대부분 B형에 가산점을 주거나 B형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6월 모의평가 이후 9월 모의평가 때부터는 선택 비율이 더 조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