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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맨만 지구 구하나? 기업들 환경보호 캠페인 봇물



국내 유명 기업들이 '수퍼맨'으로 변신 중이다. 환경보호 캠페인과 마케팅으로 '지구 구하기'에 나선 것이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서울시와 함께 환경 캠페인 '서울, 꽃으로 피다'를 진행한다.

서울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이날 오전부터 시작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사용한 1회용 종이컵 10개를 모아오면 텀블러를 선물한다.

참가자는 커피 찌꺼기로 만든 배양토 화분 3000개도 받을 수 있다. 수거된 종이컵은 행사 당일 잔디광장에서 시민이 직접 환경 나무를 만드는 '그린 아트 퍼포먼스'에 사용된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에어컨을 내세워 '에너지를 아끼는 바람의 힘'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삼성 스마트에어컨과 에너지관리공단이 에너지 절약 실천 확산을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에너지 절약방안을 소개하고 소비자의 절전활동 참여를 독려한다.

삼성전자 온라인 사이트 내에 공개된 5가지 에어컨 에너지 절약방안을 읽고, 댓글을 통해 에너지 절약 동참에 참여 하면 된다. 에너지 효율 1등급을 자랑하는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을 구매한 7500명도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하는 지구를 아끼는 '바람의 숲' 조성에 힘을 모을 수 있다.

현대차는 최근 세계 최대 환경보호 캠페인 '지구를 위한 한 시간, 지구촌 전등 끄기(Earth Hour)' 캠페인에 참여했다.

국내 14개 도시를 포함한 총 11개국의 25개 도시에서 사업장 건물 또는 옥외광고의 전원을 내린 것이다.

국내에서는 평일 하루 1시간 양재동 본사 건물의 실내 외 조명뿐 아니라 브랜드 간판까지 모두 소등했다. 또 뉴욕 타임스퀘어, 런던 피카딜리, 홍콩 하버 등지의 옥외 광고 조명도 소등했다.

어린이직업 테마파크 키자니아는 '글로벌 이벤트 시즌 2! 업사이클링 이벤트'를 23일까지 연다.

업사이클링은 현재 사용 중인 재품에 고차원의 디자인을 곁들인 것이다. 키자니아는 매주 토요일 2시간 '엄마를 위한 재봉교실'을 열고 모든 재료는 무료로 제공된다. 재봉교실에서는 재활용품을 이용해 가방을 만들고 직접 만든 가방은 가져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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