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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朴대통령 "진주의료원 폐업 도민 뜻에 따라 해결해야"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와 보건복지위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과 오찬을 가진 자리에서 경남 진주의료원 폐업조치 논란에 대해 "경남도민의 뜻에 따르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이 진주의료원 폐업에 대해 직접적인 발언을 외부에 알린건 이번이 처음으로 "진주의료원에 대해 국민이 정확하게 사실을 전달받아야 한다"고 덧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