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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검찰, 주진우 기자 재소환 조사

검찰은 인터넷 팟캐스트 '나꼼수'의 패널인 주진우 시사인 기자를 15일 재소환해 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상호 부장검사)는 지난해 대통령 선거 전에 당시 새누리당 후보였던 박근혜 대통령과 주변 인사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가 고소·고발된 주 기자를 불러 조사했다.

조사를 받고 나온 주 기자는 "나는 10년 넘게 기자 신분을 유지해온 사람인데, 내가 숨쉬는 것까지 검찰이 정치적으로 본다"며 "검찰이 촌스럽게 편파적·일방적으로 몰아붙이고 있다. 나는 범죄자가 아니다"라고 항변했다.

주 기자는 지난해 박 대통령의 동생 지만씨가 5촌 조카 살인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또 '나꼼수'에 출연해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와 함께 '박 후보가 정수장학회 문제 해결을 위해 1억5000만원 짜리 굿판을 벌였다'고 주장한 원정 스님 인터뷰를 내보내 새누리당으로부터 고발당했다.

이와 함께 '십알단'(십자군 알바단)의 핵심으로 지목한 윤모 목사와 변희재 주간 미디어워치 대표의 연루 의혹 등을 거론했다가 각각 고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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