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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베이징도 뚫렸다…中 입국객 AI 발열 감시 대폭 강화

중국에서 신형(H7N9) 조류인플루엔자(AI)가 베이징 등 북쪽으로 확산하면서 국내 검역 체계에도 비상이 걸렸다.

15일 중국질병통제센터에 따르면 H7N9형 신종 AI 환자 발병지가 지난 13일 베이징에서 하루 만에 허난성까지 북상했다. 확진 환자는 14일까지 60명이 발견됐고 이 가운데 13명이 숨졌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발열감시 확대 문제를 검토할 것"이라고 이날 밝혔다. 베이징 등 북부에서 출발한 항공·선박편까지 발열 감시를 실시하면 감시 대상이 크게 늘어나게 된다"고 말했다.

현재 발열 검역 대상은 상하이시·장쑤성·저장성·안후이성 4곳의 성·시에서 출발한 비행기 1일 22편과 선박 71편 탑승객을 위주로 이뤄지고 있다. 베이징 등 추가 발병지 입국객에 대한 발열 감시는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