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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대처 英 전 총리 장례식 특사 한승수 전 총리 파견

마거릿 대처 전 영국총리의 장례식에 특사로 한승수 전 국무총리가 조문하게 됐다.

외교부는 15일 대처 전 총리의 장례식에 한 전 총리가 박근혜 대통령의 특사로 참석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 전 총리의 발탁 배경에는 영국과의 각별한 인연이 작용했다.

한 전 총리는 1960~70년대 영국에서 대학 교수로 활동했고, 97~2007년 한·영 미래포험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2004년에는 영국 왕실로부터 '대영제국 명예기사'(KBE) 작위를 수여받았다.

이날 윤병세 외교부장관은 윌리엄 헤이그 영국 외교장관과 함께 20여 분간 전화통화를 하고, 양국 관계와 대북 문제 등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윤 장관은 이날 통화에서 "북한이 현재의 위협과 도발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을 것"이라며 "북한이 진정성을 갖고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이에 대해 헤이그 장관은 "영국은 북한 문제와 관련, 한국과 강한 유대감으로 변함없는 지지를 보낼 것"이라며 "북한이 도발한다면 영국은 한국과 긴밀한 협력을 하겠다"고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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