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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백지영 러쉬 '냄새나는 콘서트 II' 무대 선다



영국 핸드메이드 코스메틱브랜드 러쉬의 '냄새나는 콘서트 Ⅱ'에 출연 예정이었던 월드 스타 보아의 사정에 따라 출연진이 일부 교체됐다. 이에 러쉬는 출연진을 보강하면서 더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아를 대신해 러쉬 '냄새나는 콘서트 Ⅱ'에 새롭게 교체된 가수는 '인피니트'와 '백지영'이다. 특히인기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는 누나 팬들의 열렬한 사랑으로 컴백 2주 만에 독보적인 1위를 지속하며 각종 가요 차트를 점령하고 있다. 여기에 감성을 적시는 보이스 코리아의 홍일점, 애절한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까지 가세하면서 그 열기를 더하고 있다.

이에 러쉬 관계자는 "부득이하게 출연진이 바뀐 것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러쉬는 최고의 출연진과 함께 더 좋은 퀄리티의 공연으로 여러분을 찾아 뵐 것을 약속한다"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