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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급락...두바이유 9개월만에 100달러 무너져

국제 유가가 급락하고 있다. 9개월 만에 100달러 선이 무너졌다.

한국석유공사는 15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37달러 내린 99.28달러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이 100달러를 밑돈 것은 지난해 7월23일(99.62달러) 이후 9개월 만이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2.72달러 떨어진 배럴당 100.39달러,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도 2.58달러 하락한 배럴당 88.7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의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예상보다 낮은 7.7%에 그치는 등 주요국의 경기지표가 부정적으로 나오면서 유가 하락을 부채질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85달러 하락한 106.56달러, 경유는 2.73달러 빠진 115.01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등유도 2.43달러 내린 114.02달러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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