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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직장인 10명 중 7명 "이직 꿈꾼다"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이직을 계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 직장인 499명을 대상으로 '이직 계획 유무'에 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76.6%가 '이직을 계획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많은 이들이 현재 직장에 만족하지 못하고 이직을 희망하는 이유는 단연 '좋은 조건'이었다.

응답자 37.4%는 '당장 이직할 것은 아니지만 좋은 조건이 있는지 찾는 중'이라고 말했으며 이어 '낮은 연봉 및 승진 등 조건을 높이기 위해' '근무 중인 회사의 분위기 및 문화와 맞지 않아서' '현재 회사의 직장 동료 및 상사와의 마찰 때문' 순이었다.

이직을 통해 현재 문제가 해소되리라 생각하는 응답자는 69.6%였고, 문제가 해소되진 않아도 이직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의견도 30.4%나 됐다.

이직을 계획하는 직장인들이 희망하는 이직 조건은 '규모가 크고 안정성이 높은 회사'가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평균 임금이 높은 회사' '자기 여유시간이 많은 회사' '직원에게 업무 자율성을 많이 주는 회사' 등이 거론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