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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김혜수, '명품 몸매'과시…'해녀복, 새빨간 내복 다음 아오자이?'



'명품 몸매' 배우 김혜수가 드라마 '직장의 신'에 입고 등장하는 의상이 연이어 화제다.

지난주 방송에서 해녀복을 입고도 굴욕 없는 몸매를 선보인 김혜수가 이번엔 몸매가 그대로 그러나는 새빨간 전신 내복을 입은 것.

김혜수는 15일 방송된 KBS 2TV '직장의 신' 후반 다음날 예고편을 통해 빨간 내복을 입고 홈쇼핑 방송에 나가 유연성을 과시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예고편에서 김혜수는 돈을 벌기 위해 홈쇼핑 출연도 마다하지 않았다. 내복의 신축성을 알리기 위해 직접입고 춤을 추거나 다리를 일자로 찢는 등 과감한 액션을 선보였다.

빨간 내복을 강조하려는 듯 머리에는 빨간 꽃을 꽂았고 같은 색 킬힐까지 신은 모습. '원조 글래머스타'답게 불혹이 넘어선 나이에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3초 남짓 짧은 예고 영상이지만 본 편의 내용을 모조리 잊게 할 만큼 화끈했다.

이에 네티든즌은 '김혜수 내복 다음은 뭐?' '김혜수 내복 입어도 명품이다' '김혜수 내복까지 소화하다니 역시 명품몸매' '혹시 다음은 아오자이?'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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