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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토니안-걸스데이 혜리 열 여섯 살 나이차 딛고 열애중

▲ 토니안(왼쪽)과 걸스데이 혜리



HOT 출신 토니안과 걸스데이의 혜리가 열 여섯 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다.

걸스데이 소속사 측은 16일 "두 사람이 만나고 있는 건 사실이다"고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아이돌 선후배로 알고 지내던 이들은 걸스데이가 지난달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해 활동을 시작하면서 더욱 자주 만나게 됐고 조금씩 사랑을 키워갔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주로 토니안의 차에서 데이트를 즐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토니안이 혜리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했고, 혜리는 토니안의 친절한 마음씀씀이와 선배로서의 따뜻한 조언에 마음이 끌린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양측 소속사는 교제 초기이고 두 사람의 나이 차가 적지 않은 점 때문에 확대 해석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걸그룹의 교제는 활동에 민감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걸스데이 소속사는 "소속사 내부에서 이들의 만남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지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

토니안은 현재 케이블 채널 QTV '20세기 미소년'에 출연 중이다. 혜리는 걸스데이의 막내 멤버로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건국대 영화과에 입학했다. 걸스데이는 신곡 '기대해'로 활동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