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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금값 9%대 폭락 "33년만에 최대"…은·구리도 급락

국제 금 가격이 계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금 6월물 선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9.3% 급락한 1361.10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 2011년 2월 이후 가장 수준이다. 하락폭은 1980년 이후 33년 만의 최대 낙폭이다.

은 5월물 선물값은 전 거래일보다 11% 급락한 23.361달러로 장을 마쳤다. 은 가격 역시 2011년 9월 23일 이후 2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이밖에 구리도 17개월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는 등 대부분의 금속이 약세를 보였다.

전날 발표된 중국의 1분기 경제성장률 지표가 시장 예상을 밑도면서 중국의 성장 둔화 우려가 상품시장 약세에 영향을 미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