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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댄싱9' 서울 예선에 1000여명 몰려



Mnet 댄스 서바이벌 '댄싱9 '의 서울 예선에 1000여명이 몰렸다.

CJ E&M은 15일 "첫번째 서울 예선이 13일 강서구 KBS스포츠월드 제1체육관에서 어린 꼬마 소녀부터 노년의 남성까지 1000여명의 지원자와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예선은 사전에 고지 받은 14개 음악 중 한 곡을 선택해 춤을 추는 지정곡 심사와 지정곡 심사를 통과한 이들이 추가로 심사 받는 2차 자유곡 심사로 진행됐다. 이용우·박지우 등 '댄싱9' 마스터와 특별 초청 심사위원이 심사를 맡았다.

김용범 CP는 "'슈퍼스타K' 지역 예선 때와는 또 다른 긴장과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워낙 우리나라에 세계가 알아주는 많은 춤꾼들이 많기 때문에 기대는 했지만, 직접 예선을 보니 기대 이상으로 다양한 장르와 연령의 지원자들이 몰렸다"고 뜨거웠던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