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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조용필 신곡에 아이돌도 극찬 세례



'국제가수'에 이어 '가왕'까지 베일을 벗었다.

10년 만의 새 앨범인 19집 '헬로' 발표를 앞두고 있는 조용필이 16일 수록곡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달 초 미디어 청음회에서 음악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곡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1번 트랙 '바운스'로 컴백의 시동을 걸었다.

19집의 파격과 혁신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곡이라는 소속사의 설명과 같이 신곡이 공개되자 세대를 아우르는 호평이 쏟아졌다. 각종 연예관련 게시판에는 "가왕의 진가란 이런 것" "64세 가수의 음악이라고는 믿기지 않는다" "감각적인 세션 배치와 상큼한 노랫말은 해외의 젊은 팝 아티스트의 음악을 연상케 한다"는 다양한 댓글이 줄을 이었다.

후배 가수들도 트위터를 통해 감탄을 쏟아냈다. 빅뱅의 태양은 "와우. 조용필 선배님. 이렇게 좋을 수가"라며 바운스의 가사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두근대. 들킬까 겁나'를 함께 적었다. 샤이니의 김종현은 "말이 필요없지요. 들어보세요. 존경해요 선생님!"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용필처럼'을 불러 인연을 맺었던 팬텀의 멤버 한해는 "조용필 선배님의 '바운스' 꼭 들어보세요. 진짜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유일한 뮤지션! 19집 너무 기대되요"라고 극찬했다. 포미닛의 전지윤은 "지금 조용필 선생님의 '킬리만자로의 표범' 듣는 중! 곧 10년 만에 19집을 내신다는데. 우와. 완전 기대돼요!"라고 남겼다.

조용필은 23일 대규모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앨범 전체를 공개할 예정이라 '가왕'을 향한 팬들의 반응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한편 싸이는 해외에서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16일 오후 12시 8000만 뷰를 넘었고, 역대 유튜브 최단 시간 1억 건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음원은 33개 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달리며, 전 세계 종합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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