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북한/한반도

北, 기업대표단 개성공단 방문 동의 무소식…무산 가능성 높아

북한이 우리 측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들의 방 문 신청에 대해 당일인 17일 오전까지 동의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어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날 정부 당국자는 북한 측에서 입경 동의가 온 것이 없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에서 개성공단을 담당하는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은 전날 비망록을 통해 남한 정부가 현재의 개성공단 사태의 책임을 북한에 전가하려고 하면 상황은 더 악화할 것이라고 위협한 바 있다.

현재 개성공단 입주 기업대표들은 공단 상황을 점검하고 현지 체류중인 우리 기업 주재원들에게 식량 등 필수품을 제공하기 위해 경의선 남북출입국사무소(CIQ)에 집결한 상태다.

이들은 북한 측이 통행을 허가하면 곧바로 출발해 공단에서 1박2일을 보내고 19일 오전 돌아올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