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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 올들어 공매도 최다…아모레퍼시픽·셀트리온도 순위권

올 들어 공매도 공격을 가장 많이 받은 기업은 현대산업, 아모레퍼시픽, 셀트리온, 에스에프에이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초 이후 지난 15일까지 현대산업의 누적 거래대금 6856억원 가운데 1074억원이 공매도 관련 금액이었다. 누적 공매도 비중이 15.65%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중 가장 높았다.

누적 공매도 2위는 아모레퍼시픽과 현대미포조선(각 12.78%)이며 다음으로 포스코(10.79%), 대우조선해양(9.94%) 등 순이다.

공매도는 주가 하락을 예측하고 주가가 높을 때 주식을 빌려서 매도한 뒤 실제로 주가가 떨어지면 싼 가격에 다시 사들여 시세차익을 올리는 투자기법이다.

코스닥시장에서 최다 공매도 기업은 셀트리온(6.29%)으로 나타났다. 셀트리온의 누적 공매도 규모는 전체 주식시장을 통틀어 16위 수준이다.

다음으로 에스에프에이(4.59%), 다음(4.56%), OCI머티리얼즈(4.52%), 파라다이스(4.01%) 등으로 공매도가 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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