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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朴대통령, 윤진숙 등 장관후보자 4명에 임명장 수여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오전 11시20분 청와대에서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와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채동욱 검찰총장 등 4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들 4명은 모두 장관급으로 채 총장을 제외한 3명은 모두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쳤지만 야당의 반대로 청문보고서 채택이 무산됐다.

특히 자질시비 논란과 야당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박 대통령이 윤진숙 후보자를 장관으로 임명함에 따라 정국이 다시 경색국면으로 전환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또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모처럼 '4·1 부동산대책' 후속 입법에 합의하고 17조3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안의 수정 방향에 대해서도 협력해 나가는 과정에서 일명 '윤진숙 변수'가 여야 관계 정상화의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여야는 향후 정국 향배의 중대 분수령이 될 4·24 재·보선과 더불어 새 정부 인사 논란, 검찰개혁을 비롯한 휘발성 높은 각종 쟁점 현안을 놓고 전방위로 충돌하면서 치열한 정국 주도권 다툼을 벌여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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