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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국산 캐릭터 라바는 '제2의 뽀로로' 전 세계적인 인기 예고



국산 애니메이션 캐릭터 '라바'가 세계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라바'는 해외 20여 개국과 방영권 및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 연말이면 수출국이 40여 개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 캐릭터는 대사가 없는 1분30초 분량의 애니메이션속 주인공들로, 엽기적이고 우스꽝스런 매력이 돋보이며 강렬한 웃음을 선사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폭넓은 인기를 얻었다.

짧은 분량의 특징을 살려 2011년 3월 KBS1에서 처음 전파를 탄 후 지하철·버스·편의점·엘리베이터 등 다양한 장소에서 방영되고 있다.

제작사는 현재 60여 개의 라이선싱 파트너사와 함께 500여 품목의 상품을 출시했거나 출시 예정에 있으며, 올해 시장 매출 규모를 600억 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KBS1과 SKBTV를 통해 시즌 2가 방영 중인 가운데, 내년 시즌3와 극장판도 선보일 계획이다./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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