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게임

서울랜드, 넥슨랜드로 변신

서울랜드가 넥슨랜드로 변신한다.

넥슨(대표 서민)은 서울랜드와 자사의 인기 캐주얼 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사업을 공동으로 펼쳐나가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서울랜드에 카트라이더 게임 속 콘텐츠를 모티브로 한 놀이시설물을 제작하고 향후 게임과 연계한 프로모션 활동도 함께 할 계획이다.

넥슨과 서울랜드는 2011년 실제 카트라이더 게임에 등장하는 '카트'의 형체를 본 딴 '초대형 카트 구조물'을 공동 제작해 서울랜드 캐릭터 퍼레이드를 통해 관람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카트라이더 개발 및 사업을 총괄하는 넥슨 이정헌 본부장은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높은 접근성으로 전 연령층에게 사랑 받는 카트라이더가 올해 25주년을 맞아 캐릭터 파크로 거듭난 서울랜드와 만나 높은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국민게임이라는 명성처럼 오프라인에서도 폭넓은 연령대를 아우르는 즐길거리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카트라이더는 전 국민의 3분의 1인 1800만명이 즐기는 국민 캐주얼 레이싱 게임. 서비스 초창기 최고 동시접속자수 22만 명을 기록하는 등 레이싱 게임으로서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긴 바 있다.

현재 국내 외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인기리에 서비스되며 전 세계 2억70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