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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버거킹·맥도날드 음료 리필 중단…"소비자에 적자 전가하나"

▲ 버거킹ㆍ맥도날드 음료 리필 금지…소비자 "뿔났다"



맥도날드에 이어 버거킹도 음료 리필 서비스 중단 계획을 밝혔다.

버거킹은 최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29일부터 음료 리필 서비스가 중단된다고 공지했다. 앞서 맥도날드 역시 2009년 음료 리필 서비스를 중단한 바 있다.

버거킹과 맥도날드의 홍보팀 관계자는 음료 리필 때문에 다른 업무가 지연돼 서비스를 중단했다고 해명했지만, 또 다른 패스트푸드 업체인 KFC와 롯데리아는 고객 만족을 위해 여전히 리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녹색소비자연대 허혜연 부장은 "일부 대기업이 명확한 해명 없이 일방적으로 서비스 중단하는 횡포"라면서 "마진율이 높은 음료의 리필 서비스를 중단해 세트메뉴나 할인 행사에서 발생하는 적자를 소비자에게 전가하겠다는 꼼수"라고 지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