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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티 전문 커피휘엘 '아메리타노 L19' 판매 1위



커피전문기업 쟈뎅이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커피휘엘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료는 아메리카노인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휘엘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매장을 오픈 한 이후 지난달 말까지 아메리카노 L19가 43%의 판매율을 보이며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까페라떼(20.9%), 아메리카노 L23(15%), 까페모카(5.7%), 카푸치노(4.6%) 순이었다.

아메리카노 L19와 아메리카노 L23은 생두 종류와 로스팅 강도를 달리한 아메리카노 메뉴로 둘 다 높은 판매율을 나타냈다. 아메리카노 L19는 시티 로스팅(중강배전) 단계의 원두를 사용해 원두의 깊고 진한 향미가 특징이며 아메리카노 L23은 미디엄 6로스팅(중약배전)으로 신 맛과 부드러운 단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