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성장 동력을 공개했다. 뇌 건강을 돕는 '스도쿠' 게임과 정통 비행슈팅 게임을 전면에 내세웠다.

먼저 두뇌 트레이닝 퍼즐 게임 '매일매일 스도쿠 for Kakao'를 선보였다. 수학 퍼즐의 유익함에 즐거움까지 더한 모바일 게임으로,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안드로이드 및 iOS버전을 모두 만날 수 있다.

신작은 '스도쿠' 기본 규칙에 따라 ▲가로/세로/블록 빈 칸에 숫자가 중복되지 않도록 채워 넣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4x4/6x6의 캐주얼 모드를 도입하고 ▲초딩, 중딩, 고딩, 박사 단계의 난이도 선택이 가능하게끔 하는 등 이용자들이 유익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용자는 원활한 진행을 도와 줄 특수 아이템 그리고 경험치 상승, 시간 연장 등의 고유 능력을 지닌 30여 종의 동물 캐릭터를 사용해 아이큐 점수를 획득하고, 이를 통해 카카오톡 친구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칠 수 있다.

위메이드는 신작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시작했다.

5월 7일까지 아이큐 점수 150점 이상을 달성하는 이용자들 중 매주 한 명씩 선정해 장학금 100만원을 지급하고, 위메이드 모바일 통합 브랜드인 위미(weme)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weme.wemade)에 스도쿠를 함께 즐길 친구를 초대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를 선물한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는 초특급 하이테크 비행슈팅게임 를 16일(화) 출시하고,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 다른 기대작 '에어헌터 for Kakao'는 ▲3D 기반의 현실감 있는 그래픽 ▲공격 방식에 맞게 선택하는 기체 컬렉션 ▲편대구성으로 규모감 있는 전투가 특징인 정통 비행슈팅게임이다.

메인기체와 서브기체를 업그레이드하고 변환해 가며 다양한 방식의 비행전투를 즐길 수 있고 특히 좌우로만 조종 가능했던 기존의 슈팅게임과 달리 기체를 상하좌우로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어 시종일관 화면에서 손가락을 뗄 수 없는 짜릿한 손맛이 강점이다.

실감나는 사운드와 정교하고 입체감 있게 묘사된 기체와 맵은 정통비행슈팅게임을 즐기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기체는 웨폰, 폭탄, 능력 등 총 3가지 부분을 각각 강화할 수 있으며, 모든 영역의 기체강화가 완료된 후에는 2종의 상위 단계의 기체 중 하나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또 카카오 게임하기 최초로 도입된 편대비행은 3명의 친구가 모이면 결성할 수 있는 길드 시스템으로 편대결성 시 편대 전용기를 제공한다. 편대경쟁 매칭은 하루 4번까지 가능하다.

'에어헌터 for Kakao'는 출시를 기념해 ▲ 5월 7일까지 기간 내 비행횟수, 격추 수, 보스 격추 수 기록자 대상 '최강 탑건 선발' ▲10연승 이상 편대 중 추첨을 통해 전투조종사 자격증을 증정하는 '우리가 최강 편대다' ▲친구 초대 숫자에 따라 각종 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