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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교수 85.6% "동료 표절행위 모른 척할 것"

대학 교수 86.6%가 동료 교수의 표절 행위에 대해 침묵할 것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교수신문이 동료 교수의 표절 행위에 대해 전국 4년제 대학 전임교수 600명에게 e-메일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7일 보도했다.

'비판하지만 조용하게 처리한다'는 응답이 62.6%, '모른 척한다'는 응답이 23.7%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