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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섹시녀 제시카 알바, '인비저블 사인'에서 '4차원 소녀' 변신



할리우드 섹시스타 제시카 알바가 '4차원 소녀'로 변신한다. 25일 개봉될 새 영화 '인비저블 사인'에서다.

2000년 로스엔젤레스타임스가 '올해의 책'으로 선정한 원작을 스크린에 옮긴 이 영화에서 알바는 숫자를 사랑하는 여주인공 모나를 열연한다. 수학자였던 아버지가 병에 걸리면서 삶의 의욕을 잃어버리게 되지만, 결국 수학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깨닫는 캐릭터다.

그동안 대부분 출연작에서 비키니 차림 등 성적 매력이 흘러넘치는 자태로 익숙했던 그는 양갈래로 머리를 묶고 기상천외한 행동을 일삼는 '엉뚱녀'로 나선다. 아이들이 수학과 친해질 수 있도록 교실 전체를 숫자로 꾸미고, 밥 대신 비누를 씹어 먹으며 세상과 담을 쌓고 사는 등 꾸밈없는 기행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수입사는 "알바의 새로운 매력과 더불어 누구나 어려워하는 수학이 얼마나 매력있는 학문인지 이 영화를 통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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