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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이종석 서인국, 새 영화 '노브레싱'에서 수영선수 변신

▲ 이종석(왼쪽)과 서인국



신세대 매력남 이종석과 서인국이 새 영화 '노브레싱'의 투톱으로 나선다.

이들은 다음달부터 촬영에 돌입할 이 작품에서 수영선수를 연기한다. 이종석은 자존심 강한 국가대표 수영선수 우상으로, 서인국은 개으른 수영 천재 원일로 각각 출연한다.

제목인 '노브레싱'은 무호흡 상태로 물살을 가르는 영법을 뜻한다. '오직 그대만' '코리아' '타워' '7번방의 선물' 등 여러 히트작들의 각본과 각색을 맡았던 유영아 작가의 시나리오를 조용선 감독이 스크린에 옮긴다.

이종석은 "청춘의 열정과 도전을 그리는 이야기에 흠뻑 빠져들었다. 캐릭터 변신을 위해 강도높은 수영 훈련을 소화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인국 역시 "이 작품은 인간 서인국으로서의 발전에도 큰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