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 빕스(VIPS)가 18일 CJ 백설요리원에서 프랑스 관광청과 함께 '프로방스 스테이크 클래스'를 진행했다.

'2013 컬처 익스피리언스 빕스'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빕스의 봄 신메뉴 컨셉인 '프로방스'에 맞춰 문화와 쿠킹 두 가지 클래스로 구성됐다.

프랑스 문화 강좌에는 프로방스 출신인 프랑스 관광청 프레데릭 땅봉 지사장이 직접 강연자로 나섰으며, 빕스의 수석 셰프가 '허브 버터 안심 스테이크'의 조리법을 전수했다.

참가자 원혜성(33) 씨는 "프랑스 문화와 스테이크 만들기를 배우고, 덤으로 풍성한 선물까지 받을 수 있었던 매우 알찬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