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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준호, 코미디페스티벌 'BIFF' 성공적 개최 위해 호주 출국



개그맨 김준호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호주로 출국한다.

소속사는 18일 "BICF 집행위원장으로 선임된 김준호가 세계 3대 코미디 페스티벌 중 하나로 꼽히는 멜버른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참석하기 위해 18일 오후 호주 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준호는 앞서 출국한 전유성 명예위원장 등 일행과 함께 21일 폐막할 멜버른국제코미디페스티벌을 관람하고, BICF에 참석할 해외 코미디언을 섭외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BICF는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부산에서 열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