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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서울중앙지검 2차장에 이진한...법무부, 고검검사 420명 전보

법무부는 18일 이진한(사법연수원 21기) 대검찰청 공안기획관을 서울중앙지검 2차장, 박정식(20기) 서울북부지검 차장을 3차장 검사로 발령하는 등 고검 검사(부장검사)급 420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23일자로 단행했다.

법무부는 또 대변인에 조상철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을, 검찰과장에 정수봉 형사기획과장을 각각 전보했다.

법무과장에는 정승면 대구지검 공안부장이 전보됐다.

대검 중앙수사부 폐지 후속방안 연구를 위해 구성된 '대검 특별수사체계 개편 추진 T/F' 파견 검사로 이동열 법무부 대변인이 전보됐다. 조상준 법무부 국제형사과장도 TF 연구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폐지를 앞둔 대검 중수부의 고검검사급 보직인 수사기획관, 중수1·2과장, 첨단범죄수사과장 자리는 공석이다.

이와 함께 대검 중수부 수사팀 중 여환섭 중수1과장은 중앙지검 특수1부장, 윤대진 중수2과장은 중앙지검 특수2부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긴다.

대검 범죄정보기획관에 김영종 부산지검 형사1부장이, 공안기획관에 김창희 대구서부지청장이, 과학수사기획관에 김영대 법무부 형사사법공통시스템 운영단장이 각각 임명됐다. 구본선 대변인은 유임됐다.

대검 형사정책단장은 박순철 중앙지검 특수3부장이, 대검 미래기획단장·국제협력단장은 박은재 중앙지검 형사6부장이 각각 맡게 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에는 권정훈 법무부 검찰과장이, 공안1부장에는 최성남 중앙지검 공공형사부장이 전보됐다.

문찬석 중앙지검 형사4부장은 신설된 '증권범죄 합동수사단장'으로 내정됐으며 공정거래 사건의 전담 부서인 중앙지검 형사6부장에는 곽규택 대검 범죄정보1담당관이 임명됐다.

이금로 서울중앙지검 2차장은 대구지검 1차장, 전현준 중앙지검 3차장은 대전지검 차장으로 각각 전보됐다.

안태근 부산동부지청장은 법무부 인권국장으로, 조희진 서울고검 검사는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발령됐다.

여주지청장에는 윤석열 중앙지검 특수1부장이 임명됐다.

법무부는 외부 파견 감축 방침에 따라 이번 인사에서 부장검사급 검사의 외부 파견 3개 자리(국민권익위원회, 인천시, 충청남도)를 추가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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