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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화성인 '먹빵녀' 등장...빵 구입 비용 무려 200만원



365일 빵으로만 살아가는 빵 중독 화성인이 '화성인 X파일'에 뜬다.

빵 때문에 살고 빵 때문에 죽는다는 '빵생빵사 먹빵녀' 박지윤씨가 4월18일 방송되는 tvN '화성인 X파일'에 출연해 진정한 '먹빵(?)계의 고수'다운 면모를 자랑한다.

박지윤씨는 빵 먹는 해맑은 모습에 쇼핑몰 모델로 발탁, '빵 먹는 방송'의 모델로 활동해 '먹빵녀'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체인점 빵이 아닌 천연 재료로 만든 수제 빵 집만을 고집해 전국 각지로 빵 맛집 기행을 다닐 정도라고.

빵 구입 비용으로만 한 달에 무려 200만 원가량을 지출해왔다는 박지윤씨는 빵을 명품 대하듯 하는 격한 '빵 사랑'에 제작진의 혀를 내두르게 했다는 후문.

밥으로 먹는 빵과 간식으로 먹는 빵, 후식으로 먹는 빵은 엄연히 다르다고 주장하는 그녀는 빵을 먹을 때는 절대 손으로 먹지 않고 방짜유기 빵 전용 접시와 식기를 사용하며 오직 빵만을 따로 보관하는 5층짜리 대형 빵 전용 냉장고까지 공개한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화성인 X파일'에서는 지난 주 온 집 안을 쓰레기로 가득 채워 충격적 비주얼을 선사한 '쓰레기 가족' 2부가 공개된다. 18일 밤 12시 20분 방송.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