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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불공정거래 행위 조사전담부서로 1~2개과 설치

금융위원회에 불공정거래를 전담하는 부서가 생길 전망이다.

유재훈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은 18일 오전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 근절 종합대책을 발표하는 합동 브리핑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유 위원에 따르면 금융위는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 행위 조사전담부서로 1~2개 과(課)를 설치할 방침이다.

검찰,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에서 파견된 직원으로 운영하며 한 과당 10명 안팎의 인원으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