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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저소득계층 지원문 더 넓힌다

부산시가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내놓고 운영에 들어간다.

우선 시는 부산시에 거주하는 저신용·저소득 자영업자와 근로자 등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업운영자금 등을 지원하는 '2013년 햇살론 보증'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햇살론은 대부업 등에서 연 30~40%대 고금리를 부담해야 하는 저신용·저소득 서민들에게 연 10% 내외의 저금리로 제2금융권에서 시행하는 서민대출 사업으로 시비 45억 3000만 원을 투입해 2016년까지 28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신용 6~10등급 또는 연소득 2600만 원 이하의 자영업자·농림어업인 및 근로자로서, 자금 용도는 사업운영자금(최고 2000만 원), 창업자금(최고 5000만 원), 생계자금(최고 1000만 원) 및 연 20% 이상 고금리 채무자를 위한 대환자금(최고 3000만 원)으로 대출금리는 대출기관별로 10% 내외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unshineloa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051)860-6600

이와 함께 경제적 부담으로 혼인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시는 새마을금고와 연계해 혼례부대비용을 무료로 지원한다.

이번 지원책은 시와의 협의를 통해 새마을금고중앙회부산지역본부에서 새마을금고 사회공헌기금으로 저소득층에게 혼례부대비용(예복, 신부화장, 부케 등)을 무료로 지원하기로 최종 결정하면서 본격적으로 시행됐다.

지원대상은 공공시설 혼례식장에서 결혼하는 차상위계층 이하 저소득층 예비부부이며, 지원금액은 1쌍 당 20만원 이내이다. 지원방법은 구·군에서 지원대상자를 선정하여 구·군 새마을 금고와 이사장협의회에 협조를 요청하면 금고 및 협의회별 실정에 맞게 혼례부대비용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시는 지난 2월부터 3월 사이에 구·군을 통해 공공시설 등 예식장소 개방가능시설 전수조사를 실시해 개방시설 39개소와 개방계획시설 5개소를 발굴했으며, 신혼부부 14세대에 대해 국민임대주택을 우선 분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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