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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초중고교생 사교육비 월평균 42만5000원

서울 시내 중·고등학교 학생은 평일 평균 6.2시간 잠을 자고, 10명 중 4명은 수면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41.7%는 성적과 진로에 대한 스트레스를 '대단히 많이, 또는 많이' 느끼고 있었다.

18일 서울시가 내놓은 '서울 교육 분야 주요 변화 및 시민 교육관 분석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중·고교생들의 평균 수면 시간은 미국 국립수면재단이 권고하는 청소년 권고 수면 시간보다 2시간 정도 적었다.

24.1%는 주 5일 이상 아침식사를 거르고 등교했으며 주 3일 이상 격렬한 신체활동 실천율은 35.6%, 근력 강화 운동 실천율은 19.8%에 불과했다. 하지만 71%는 '나는 건강하다'고 여기고 있었다.

초·중·고 전체 학생 수는 116만2000명으로 1989년(230만1000명)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한편 초·중·고교생의 사교육 참여율은 73.5%에 달했으며 한 달 평균 42만5000원을 지출했다. 초·중·고교생 자녀를 둔 30세 이상 부모 가운데 76.4%는 소득에 비춰볼 때 자녀 교육비가 부담스럽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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