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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4월 '널뛰기 날씨' 끝…다음주 중반부터 따뜻해진다

올해 4월은 전반적으로 평년보다 쌀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4월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평년 14~18도보다 5~10도 낮은 분포를 보였다.

지난 1일 서울 최고기온은 13.4도로 13.5도인 평년과 비슷하게 시작했다. 6~12일에는 8~12도를 기록하면서 평년보다 최대 10도 가까이 떨어진 쌀쌀한 날씨를 보였다. 반면 16일에는 경북 내륙 지역이 30도를 넘는 등 '반짝 더위'가 찾아왔다. 이달 중 17일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낮은 날은 모두 10일, 비슷하거나 높은 날은 7일로 집계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연해주 부근의 저기압이 찬 공기를 우리나라에 유입시키면서 4월 들어 평년 기온보다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다음주 중반에는 평년 기온을 회복, 전형적인 따뜻한 봄날씨가 돌아올 것으로 예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