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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타머 대표 "차값 한국이 독일보다 더 싸"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2위 자리를 놓고 벤츠와 경쟁 중인 아우디가 '품질' 관리에 나선다.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 코리아 대표는 18일 "올해는 '4Q(퀄리티) 전략'으로 제품 및 기술, 판매, 애프터서비스(AS), 사회공헌활동 등을 최상의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우선 아우디는 하반기에 TDI 디젤엔진의 첫 번째 고성능 SUV 모델인 'SQ5'를 출시하는 등 차량 라인업을 강화함으로써 앞선 제품 및 기술을 소개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특히 수입차 업체가 취약했던 AS 부문에서 일산, 수원, 경기 광주 등지에 서비스센터 3개소를 증설하고 수리전문인력을 180명에서 290명으로 확충해 현재 173개인 워크베이를 260개로 대폭 늘리기로 했다.

부품 공급 센터 규모도 종전보다 배 이상 확대한다. 이에 따라 연간 수리 능력이 13만4940대에서 20만2800대로 50% 늘어난다.

그는 또 국내 수입차와 부품 가격이 비싸다는 지적에 대해 "한국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옵션이 많이 들어가는 점을 고려하면 결코 해외보다 비싸지 않다. 오일필터 같은 부품값은 오히려 일본이나 독일, 미국보다 싸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