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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삼성證 "은행 1Q 순익 53% 감소할듯…시장 전망 11% 하회"

삼성증권은 국내 은행들의 1분기 당기순이익이 52.7%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10.9% 밑도는 수준이다.

김재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은행 수익력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이 추가 하락하고 대출 성장 저조로 이자 이익이 줄었다"며 "일부 대기업 부실에 따른 충당금도 증가 등 일회성 손실이 발생한 점도 이익 감소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은행의 펀더멘털이 여전히 나빠지는 추세에 있으므로 당분간 은행주의 상승 여력은 제한될 가능성이 크다"며 "다만 새 정부 정책과 이에 따른 내수 경기 회복 여부에 따라 은행 펀더멘털이 반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올해 하반기부터 은행 펀더멘털이 개선되는 변화가 나타나며 은행주 밸류에이션도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판단했다.

업종 내 최선호주로는 하나금융과 BS금융을 꼽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