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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창의행정 우수사례집 전자책 형태로 출간

구청 직원들의 창의 행정의 우수사례를 담은 '세상을 바꾸는 작은 생각' 전자책자이 발행됐다.

서울 중구는 19일 "직원들의 창의 기안과 창의 제안을 통해 창의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어 우수사례들을 전자책의 형태로 발행했다"고 밝혔다.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도시디자인과의 '창의행정의 기적, 명동에 꽃을 피우다'를 포함한 다양한 변화의 모색과 성공사례들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명동은 불법 옥외광고물로 오랫동안 몸살을 앓아왔지만 명동관광특구 지역의 아름다운 간판, 아름다운 거리로의 변화를 시도해 800개 점포 2263개 옥외광고물 현황을 전수조사해 '명동관광특구 간판개선 마스터플랜'을 세웠다.

이에 필요한 총예산 5억8750만원중 50%는 국비로, 30%는 시비로 충당했다. 구비는 나머지 20%인 1억1750만원만 부담했다.

치밀한 준비 끝에 지식경제부 LED 간판개선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사업비 2억93750만원도 지원받았다.

무엇보다 명동 내 건물주와 상인, 디자인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명동간판개선주민위원회가 출범하면서 개선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일부 점포주와 건물주의 반대를 설득을 통해 어려움을 해결한 과정도 기록돼 있다.

아울러 신중부시장의 특화사업 등 7건의 사례와 중구 대표축제 제안, 손기정월계관 기념수 후계목 양성 등 창의제안 9건이 담겨 있다.

이외 도로명주소 안내의 집 운영계획, 리동네 골목풍경 촬영 등 창의기안 13건도 게재해 직원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했다.

우수사례집은 중구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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