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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영애, 한국 문화 유산 보전에 재능기부

▲ 이영애가 18일 '나의사랑 문화유산 캠페인' 발족식에서 한국내셔널트러스트 김원 공동대표로부터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고 활짝 웃고있다. /구찌&포토그래퍼 이영학(30스튜디오) 제공



배우 이영애가 한국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알리는데 앞장선다.

그는 1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운현궁에서 문화유산 보전을 위한 사회 공헌 프로젝트 '나의사랑 문화유산 캠페인' 발족식에 참석, 홍보대사로 재능기부를 약속했다.

이태리 명품 브랜드 구찌와 한국내셔널트러스트가 함께하는 이 캠페인은 시민들의 추천을 통해 유실될 위험에 처해 있거나 문화적 가치가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국내 문화유산을 선정, 보전하는 사업이다.

드라마 '대장금'의 주인공으로 한류 1세대의 대표 아이콘이기도 한 이영애는 "사극을 시작하면서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다시금 깨닫게 됐다. 또 사랑스런 아이들의 엄마가 돼보니 다음 세대도 선조들이 물려주신 귀중한 유산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우리 세대가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특히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이루어지는 만큼 많은 분들이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지켜나가는 일에 함께 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고 덧붙였다.

캠페인은 6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되며, 나이 연령에 관계없이 웹사이트(www.loveculture.kr)에 보전을 원하는 문화유산 현장에서의 인증샷 및 추천 이유를 올려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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