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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 잃어버려도 안심하는 서비스 눈길

다국적 보청기 그룹 포낙보청기가 새 서비스 '유니케어(Uni Care)'를 선보였다.

유니케어는 유니트론 보청기를 구입한 고객이 3년 이내에 보청기를 도난·분실·파손(전손) 했을 경우 1회에 한해 동일한 새 제품으로 보상해주는 서비스다.

다만 유니케어 서비스로 보상을 받는 시점에 동일한 제품이 단종되었을 경우에는 한 단계 상위 등급 제품으로 보상해준다.

구매 후 1년 이내에 사고 발생 시 보청기 소비자가격의 10%, 2년 이내에는 20%, 3년 이내에는 30%의 소비자부담금(제품교체 수수료)만 지불하면 기존과 동일한 보청기로 보상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unitronhearing.co.kr)를 참고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