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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고양시 폐비닐 야적장 화재

20일 오전 3시 20분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현천동 폐비닐 야적장에서 불이 나 119소방대가 진화 중이다.

불은 야적장 4000㎡로 번지며 수시간째 번지고 있다.

비가 내리고 있지만 강한 바람으로 불길을 잡는 데 소방당국은 애를 먹고 있다.

소방당국은 광역1호를 발령하고 소방장비 25대와 50여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는 중이다.

그러나 폐비닐 수북이 쌓여 불길이 거센데다 유독가스까지 나와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