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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사추세츠주 외출금지령 해제

보스턴 마라톤 폭탄테러 용의자 중 한 명이 여전히 매사추세츠주 안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경찰은 19일(현지시간) "용의자가 아직 매사추세츠 주 안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아직까지 용의자를 체포하지 못했으나 반드시 잡을 것"고 밝혔다.

티머시 앨벤 매사추세츠주 경찰청장은 이날 매세추세츠주 워터타운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경찰은 당초 이번 테러의 용의자로 타메를란(26)·조하르(19) 차르타예프 형제를 공개수배했으나 이중 타메를란은 경찰과의 총격전 과정에서 숨졌고 조하르는 현재 도주 중이다.

경찰은 "용의자는 매우 폭력적이며 위험한 인물"이라며 "용의자가 체포될 때까지 경계를 유지해달라"고 시민들에게 촉구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도보로 도주했으며 현재 그가 차량을 갖고 있다는 단서는 없다"고 밝혔다.

드벌 패트릭 매사추세츠 주지사는 현재 주민들에 대한 외출금지령은 해제됐으며, 지하철 운행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