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국제일반

中 쓰촨 강진 156명 사망, 5878명 부상

▲ 20일 오전 발생한 중국 쓰촨성 야안시 루산현에서 파괴된 가옥 앞에 한 주민이 공포에 질린 얼굴로 넋을 놓고 있다./AP.연합



중국 쓰촨성에서 20일 오전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해 156명 사망, 5878명이 다친 것으로 오후 8시 20분(현지시간) 현재 잠정 집계됐다.

이날 오전 8시2분께 중국 남서부의 쓰촨성 야안시 루산현에서 발생한 강진은 이 일대를 강타, 대참사를 빚었다.

지진의 진앙지는 2008년 5월 쓰촨 대지진과 같은 지진대에 위치한 북위 30.3도, 동경 103.0도이며 깊이는 13㎞로 관측됐다.

휴일 아침이어서 집안에 머물렀던 주민들의 피해가 더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루산현의 한 주민은 중국신문사와 전화 인터뷰에서 "2008년 대지진 때보다 흔들림이 더 강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오후 늦게까지도 여진이 30여 차례 더 지속되면서 피해 규모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당국은 군경 6000여 명을 긴급 투입해 구조와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사상자를 최대한 줄이기 위한 사투를 벌이고 있다.

신화통신은 청두군구 산하 장병 2000여 명과 헬기들이 현장에 급파돼 피해자 구조 및 실종자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지진은 지난 2월 말부터 경고 사인을 보냈다.

서부내륙에서 최근 100여 년 사이 규모 7.0 이상의 강진은 10여 차례 이상 일어났다.

한편 이번 강진에 따른 우리 교민의 피해는 현재까지 접수된 바 없다.

현지 우리 총영사관 측은 "상주 교민이 없는 지역으로 아직 접수된 피해는 없다"면서도 "현지 통신 사정이 여의치 않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