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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北 테러리스트가 백악관 점령하는 할리우드 액션물 내달 개봉



북한 테러리스트들이 미국 백악관을 점령한다는 내용의 할리우드 액션물 '백악관 최후의 날'이 다음달 30일 개봉된다.

이 영화는 백악관을 함락한 북한 테러리스트들이 미 대통령을 인질삼아 전 세계를 전쟁 위기에 몰아넣는다는 줄거리로, '300'의 제라드 버틀러와 '다크나이트'의 애런 에크하트, '007 어나더데이'의 재미동포 배우 릭 윤(사진) 등이 출연했다. 지난달 현지 개봉 당시 8000만 달러(약 895억원)를 벌어들여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